한국도요타는 이달 서울 강서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마치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강서 서비스센터는 작업시 차량 이동 및 테크니션 동선을 대폭 개선해 고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정해진 시간에 차량을 인도할 수 있는 TPS(Toyota Production System)를 적극 도입했다. 또한 최신 장비와 숙련된 테크니션을 배치해 한층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강서 서비스센터에서 많은 고객분들이 도요타의 따뜻한 서비스 철학인 ‘오모테나시(고객 환대)’를 느껴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