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배우 남궁민과 전기차 리프 캠페인 진행
  • 문서우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7.07.31 14:34
한국닛산, 배우 남궁민과 전기차 리프 캠페인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닛산이 전기차 리프를 주인공으로 한 챌린지 에브리띵 캠페인 영상을 31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닛산의 미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배우 남궁민이 모델로 참여했다.

 

영상 속 리프는 강원도 산길을 달리며 친환경적인 모습을 강조하고, 산골 오지 마을에 들려 동력원인 배터리로 작은 영화관을 만들어준다.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모두가 나눌 수 있는 새로운 자원으로 등장한 것이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닛산의 전기차 기술을 알리고자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제작해 닛산의 미래 브랜드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 리프는 2010년 출시 후 글로벌 시장에서 총 27만대 이상의 누적판매 대수를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