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최신 블랙박스 '파인뷰 X1000 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파인뷰 X1000 뉴는 앞차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는 HD화질을 제공하고, 나이트 비전을 통해 터널, 지하주차장, 야간주행 등 어두운 곳에서 높은 시인성을 확보했다. 후방 카메라 액정은 IPS 패널을 사용해 기존 대비 2.5배 높은 800×480 해상도를 갖췄다.
가격은 32GB 32만9000원, 64GB 37만9000원이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사전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파인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사고 영상 누락 시 100만원을 보상하고, 도난 및 파손 시 새 제품으로 바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