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
  • 김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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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01 10:45
한국닛산,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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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1일, 대전 지역 고객의 서비스 편의 향상을 위해 대전 동구 가양동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닛산 대전 전시장은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대전 수입차거리 시작점인 가양동 동부네거리에 위치했다. 연면적 520.63㎡ 규모로 동시에 최대 5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고 서비스 센터에서는 하루 최대 20대의 차량이 A/S를 받을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JS 오토모빌이 맡는다. JS 오토모빌은 2015년부터 닛산 전주 전시장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대전‧충청‧세종지역에서도 닛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세일즈 컨설턴트 및 테크니션으로부터 전문적인 상담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닛산 공식딜러로서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Nissan Customer Care Program)'을 통해 철저한 고객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오픈함으로써 대전뿐 아니라 인근의 세종특별시와 충청지역 고객들께도 닛산의 제품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네트워크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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