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대전 전시장 확장 이전…올 10월 청주 등 진출
  • 신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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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17 10:09
재규어·랜드로버, 대전 전시장 확장 이전…올 10월 청주 등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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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상업 지역인 대전 서구 둔산으로 이전했다. 전시장은 최대 10대까지 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최신식 시설을 갖춘 서비스센터는 워크베이를 늘려 보다 신속한 고객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JL모터스가 운영한다. JL모터스는 이번 확장 이전 통해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확장 이전뿐 아니라, 나아가 충청권 고객의 신차 구매 및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현재 청주 지역에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10월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며 “인프라 구축과 인적 자원 투자에도 힘써 선진 기술을 갖춘 정비 인력을 양성해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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