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맛' 롤스로이스 컬리넌, 美 가수 구찌 메인 아내 생일 선물로
  • 육동윤
  • 좋아요 0
  • 승인 2019.01.31 11:07
'빨간맛' 롤스로이스 컬리넌, 美 가수 구찌 메인 아내 생일 선물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3억원이 훌쩍 넘는 럭셔리 브랜드 롤스로이스의 최신 SUV 모델 컬리넌이 화려한 붉은색상의 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보디 전체를 열정적인 붉은 색상으로 뒤덮힌, 한 눈에 봐도 독특한 이 컬리넌은 미국의 흑인 가수 구찌 메인이 그의 아내 키샤 카와르의 생일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다.

소셜 미디어 스타로도 알려진 키샤 카와르와 갱스터랩퍼 구찌 메인 커플은 미국 슈퍼스타들 중에서도 패션감각이 범상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샤 카와르와 구찌메인은 최근 2017년 결혼해 지난해 1주년을 성대하게 치르기도 했다.

차체는 붉은색, 전적으로 개인 취향에 맞춘 포지아토 크롬-레드 휠과 오버사이즈 센터캡, 그리고 크롬과 레드 색상이 곳곳에 포인트로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유지되면서도 독특한 외관이 완성됐다. 내부 역시 붉은 색상의 배경에 흰색 가죽으로 마무리 됐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