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
  • 김성우 인턴
  • 좋아요 0
  • 승인 2019.03.07 16:35
LS전선, 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S전선이 전기차 배터리용 알루미늄 부품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6일 공시했다.

LS전선은 지난해 알루미늄 사업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회사인 LS알스코를 설립하고, 알루미늄 사업부를 이관한 바 있다.

이어 LS전선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케이스톤파트너스에 LS알스코 지분 49%(약 309억원)를 매각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전기차 배터리용 알루미늄 부품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LS전선은 알루미늄이 향후 전기차 부품의 핵심 소재로 자리 잡을 것이라 예상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