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 진행…'1산 1하천 가꾸기' 사업 이어가
  • 김성우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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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18 14:06
한국GM,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 진행…'1산 1하천 가꾸기' 사업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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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16일 지역 사회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2019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16일 지방자치단체 및 환경 단체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하천 가꾸기' 기념식을 갖고 환경정화와 하천 생태 복원 및 보존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대월 공원에서 굴포천을 따라 1km에 걸친 구간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줍고 미꾸라지를 방류하는 등 환경정화와 하천 생태 복원 및 보존활동을 펼쳤다.

한국GM 이동우 전무는 "앞으로도 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제품은 물론, 지역 시민과 함께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2000년부터 '1사 1산 1하천 가꾸기' 사업을 통해 원적산, 계양산, 굴포천 등 사업장 인근 자연 생태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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