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 쌍용차, 타고 보고 즐기는 행사 예고
  • 신화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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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1 15:37
[2019 서울모터쇼] 쌍용차, 타고 보고 즐기는 행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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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를 예고했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 ‘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를 주제로, 코란도 등 주력 모델을 전시한다. 코란도의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에서 경험할 수 있는 빛을 활용해 SUV 고유의 아름다움을 화려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이어 모터쇼 기간 동안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쌍용차 보유 고객은 핑거푸드와 음료가 제공되는 2층 오너스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G4 렉스턴과 코란도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 참여 신청은 SNS를 통해 받으며, 당첨자에게는 서울모터쇼 입장권과 티셔츠, 고급우산 등 쌍용 아트웍스 아이템을 증정한다. 현장접수도 진행하며 이 경우 입장권 대신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이 코란도를 시승하면 별도의 아트웍스 기념품을 증정한다.

G4 렉스턴 여성 오너들을 위해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 제작자로 유명한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의 패션&스타일링 클래스도 진행된다. 4월 5일과 6일 총 40팀(동반 1인 포함 총 80명)을 대상으로 일반 관람이 종료된 전시관 2층 오너스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이외 코란도&렉스턴 스포츠 SNS 포토 이벤트, 티볼리 홀로그램 체험, 코란도 3D 퍼즐 맞추기, 스피로 레이싱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또한, 모바일 스탬프 이벤트에 참가하면 탁상용 선풍기, 다용도 차량용 포켓, 스티어링휠 스마트폰 거치대, 360도 스마트폰 고리 등 기념품도 증정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시관 콘셉트는 쌍용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아우르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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