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 BMW ‘뉴 Z4’ 정통 로드스터 부활
  • 신화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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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8 21:49
[2019 서울모터쇼] BMW ‘뉴 Z4’ 정통 로드스터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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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28일 개막한 2019 서울모터쇼에서 오리지널 오픈톱 스포츠카 ‘뉴 Z4’를 공개했다. 신차는 클래식한 패브릭 소프트 톱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민첩한 핸들링 등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정통 로드스터의 개념을 재해석한 차체는 한층 날렵하고 민첩한 비율로 다시 태어났다. 뛰어난 차체 강성과 낮은 무게 중심, 50:50 이상적인 무게 배분 등을 통해 주행 성능을 한껏 끌어올렸다.

새로운 키드니 그릴과 보닛 디자인은 스포츠카 본연의 맛을 살린다. 길게 뻗은 측면 캐릭터 라인은 디자인뿐 아니라 에어로다이내믹 성능까지 고려했다. 여기에 브랜드 최초로 수직형 LED 헤드라이트가 장착됐다.

이번 모터쇼에 전시된 뉴 Z4 sDrive20i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6초만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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