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가 28일 개막한 2019 서울모터쇼에서 ‘더 클래식 미니 일렉트릭’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클래식 미니 일렉트릭은 초창기 클래식 미니의 고전적인 외관에 최신 전동식 파워트레인 기술을 결합한 콘셉트카이다.

MINI의 오랜 역사와 앞선 기술력이 고스란히 집약된 이 모델은 친환경성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콘셉트카는 레트로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엠블럼 및 휠캡에는 노란색 로고가 포인트처럼 적용됐다. 보닛과 루프 등 곳곳에 흰색 스트라이프을 추가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