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식] 링컨, 2020 커세어 현지 생산 개시
  • 김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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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05 15:03
[중국소식] 링컨, 2020 커세어 현지 생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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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브랜드가 중국에서 2020년형 커세어 양산을 시작했다.

링컨은 최근 MKC 후속 모델로, 신형 커세어를 공개한 바 있다. 중국형 모델의 디자인은 글로벌 모델과 동일하다. 헤드램프 아래 방향지시등이 위치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도트 매트릭스 그릴이 탑재됐다. 이외 트랜디한 디자인의 플로팅 루프가 적용됐으며, 차량 뒤쪽에는 ‘창안링컨(长安林肯)’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중국형 커세어는 2.0L 직렬 4기통 터보 모델과 더불어 1.5L 터보 엔진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PHEV 모델이 출시된다. 두 모델 모두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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