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투싼·싼타페, 美 NCAP 5스타 획득
  • 오하종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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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16 19:13
현대차 코나·투싼·싼타페, 美 NCAP 5스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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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코나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우수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코나, 투싼, 싼타페 등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신차안전도평가(NCAP)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현대차 미국법인 상품·디지털플래닝 담당 마이크 오브라이언 부사장은 “운전자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목표”라며 “현대차만의 스마트 센서, 뒷좌석 알람, 전방 추돌 방지 보조장치, 차선유지보조장치 등이 최고 등급을 가능케 했다”고 말했다.

기아 포르테

같은 날, 기아차 미국법인(KMA)도 포르테(국내명 K3)와 카덴자(K7)가 오토퍼시픽의 ‘2019 자동차 만족도 어워즈(VSA)’에서 차급별 최고 차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기아차 미국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마이클 콜은 “포르테와 카덴자의 카테고리 입상으로 기아는 구매자들이 자신의 차량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전달했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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