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브랜드가 이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INI 챌린지 코리아’ 5라운드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뤘다고 밝혔다.

이번 5라운드 경기에는 총 2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JCW 클래스 1위는 1분35초992를 기록한 서영준 선수가 차지했다. 최광수 선수(1분37초264)와 조한철 선수(1분37초553)가 그 뒤를 이어 포디움에 올랐다.

쿠퍼S 클래스는 김현이 선수가 1분38초286을 기록해 시즌 2번째 1위 및 이번 시즌 전 경기 포디움을 달성했다. 2위와 3위는 1분40초044를 기록한 황선준 선수와 1분41초011을 기록한 권웅희 선수가 차지했다.

레이디 클래스 1위는 1분46초205를 기록한 이하윤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어 이경미 선수(1분48초632)와 이지영 선수(1분51초679)가 포디움에 올랐다. 

이외 5라운드 경기동안 관람객들에게 미니 시승행사와 카카오톡 SNS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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