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오토쇼] MINI, 클럽맨·컨트리맨도 ‘JCW’가 진리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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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19 18:50
[LA오토쇼] MINI, 클럽맨·컨트리맨도 ‘JCW’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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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개최되는 2019 LA오토쇼에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뉴 JCW 클럽맨과 뉴 JCW 컨트리맨을 전시한다.

뉴 JCW 클럽맨은 MINI의 정통 레이싱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델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공간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 301마력의 신형 4기통 JCW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6초가 소요된다.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민첩한 가속감을 선사하며, 모터스포츠 노하우로 개발된 섀시 기술과 사륜구동 시스템 ALL4가 안정적인 핸들링을 자랑한다.

국내는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고됐다. 

이와 함께 전시될 뉴 JCW 컨트리맨은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양한 활용성, 그리고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모델이다.

301마력의 신형 4기통 JCW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차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9초만에 도달한다. 특히, MINI 브랜드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와 더불어 기계식 디퍼런셜 잠금장치가 적용돼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세심하게 설계된 섀시 기술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 등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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