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지프, 글래디에이터 이어 왜고니어까지…‘올드보이의 부활’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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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04 14:04
[스파이샷] 지프, 글래디에이터 이어 왜고니어까지…‘올드보이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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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왜고니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왜고니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왜고니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왜고니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왜고니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왜고니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왜고니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왜고니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왜고니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왜고니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왜고니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가 신형 왜고니어의 막바지 테스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30년 만에 부활하는 신차는 그랜드체로키보다 한층 큰 차체를 가졌으며, 브랜드 차세대 플래그십 SUV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에 포착된 스파이샷에는 한껏 차체를 높인 모습이 관찰된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고 있는 스테판 발도프는 “쿼드라 리프트가 제작한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된 것으로 보이며, 매우 인상적인 지상고를 보여주고 있다”며 “포드 브롱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보다 높은 지상고를 갖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차는 왜고니어와 그랜드 왜고니어, 2종으로 출시된다. 왜고니어는 포드 익스페디션, 쉐보레 타호 등과 비슷한 크기이며, 그랜드 왜고니어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쉐보레 서버번 등과 경쟁할 예정이다.

신형 왜고니어는 픽업트럭 램1500에 사용된 프레임바디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5.7리터 V8 헤미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3.6리터 V6 펜타스타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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