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전기차도 ‘쿠페형 SUV’가 대세
  • 권지용
  • 좋아요 0
  • 승인 2020.09.14 15:02
[스파이샷]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전기차도 ‘쿠페형 SUV’가 대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이 8일 독일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Q4 스포트백 e-트론은 새로운 쿠페형 전기 SUV로, 감각적인 패스트백 디자인을 갖췄다. 신차는 최신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될 전망이다. 전면부에는 전기차임에도 커다란 그릴이 탑재됐다. 실제 기능보다는 디자인을 살리기 위함으로 추측된다. 후면부를 가로지르는 리어 스포일러와 가로로 길게 뻗은 리어램프 등이 균형있는 모습을 연출한다.

앞서 공개된 Q4 스포트백 e-트론 콘셉트는 82kWh 용량 배터리가 탑재된다. 듀얼 모터를 사용한 사륜 구동 모델의 1회 충전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450km(WLTP 기준)이다. 이와 더불어 약 500km를 주행할 수 있는 후륜 구동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최고출력은 302마력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3초 이내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180km/h으로 제한된다.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콘셉트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콘셉트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