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외계인 고문해서 만든다’는 바로 그 차, 포르쉐 타이칸 4S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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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26 15:20
[포토] ’외계인 고문해서 만든다’는 바로 그 차, 포르쉐 타이칸 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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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26일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타이칸 4S는 최고출력 530마력(390kW)의 퍼포먼스 배터리 모델와 571마력(420kW)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모델로 구성된다. 총 용량 79.2 kWh의 싱글 덱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다. 특히, 800v 전압 시스템을 통해 5분 급속 충전으로 최대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모델이 289km이며, 퍼포먼스 배터리 모델은 국내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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