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루스, 더 강해진다…페라리 SUV '덤벼'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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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02 10:25
[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루스, 더 강해진다…페라리 SUV '덤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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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이 이달 1일 스칸디나비아 북극권에서 혹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루스 에보는 디자인을 비롯한 다양한 요소가 새로워질 예정이다. 외관에서는 한층 공격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길을 끈다. 현재 우루스에 적용되고 있는 허니콤 패턴보다 더 기하학적인 구조를 적용한 모습이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사륜구동 시스템이 유지된다. 다만, 아우디 SQ8에 적용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접목하는 등 출력 및 효율성이 한층 더 개선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밖에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이 더해질 예정이다.  

신차는 오는 2022년 글로벌 출시가 예고됐으며, 비슷한 시기에 공개될 페라리 첫 SUV 프로산게(Purosangue)와 한판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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