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혼다, 6세대 CR-V 테스트 돌입…7인승도 나온다?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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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02 17:02
[스파이샷] 혼다, 6세대 CR-V 테스트 돌입…7인승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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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혼다 CR-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6세대 혼다 CR-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6세대 혼다 CR-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6세대 혼다 CR-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6세대 혼다 CR-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6세대 혼다 CR-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6세대 혼다 CR-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6세대 혼다 CR-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6세대 혼다 CR-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6세대 혼다 CR-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난 2월 22일 혼다 유럽 R&D 시험센터에서 6세대 CR-V로 추정되는 차량이 처음으로 목격됐다. 

신차는 11세대 시빅과 2세대 HR-V 등에서 선보인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언어를 따르고 있다. 전반적으로 현행 CR-V보다 무난한 색채가 입혀졌다. 

다만, 프론트 및 리어 오버행 등 차체 크기는 눈에 띌 정도로 커진 모습이다. 현대차 투싼, 토요타 라브4 등 몸집을 대폭 불린 경쟁 차종들을 의식한 대목이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고 있는 스테판 발도프도 "차세대 CR-V로 추정되는 테스트 차량은 3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덩치를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차세대 CR-V의 파워트레인은 1.5리터 및 2.0 터보 엔진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이 탑재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한층 개선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 등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6세대 CR-V는 오는 2022년경 그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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