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포드, 브롱코 이어 매버릭으로 연타석 홈런 예고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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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16 14:26
[스파이샷] 포드, 브롱코 이어 매버릭으로 연타석 홈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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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매버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포드 매버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포드 매버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포드 매버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포드 매버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포드 매버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포드 매버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포드 매버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포드 매버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포드 매버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포드 매버릭 시험주행차량이 이달 1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도 주행을 진행했다. 신차는 레인저보다 작은 소형 픽업트럭이다.

이날 촬영된 시험주행차량은 외형 전반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C자형 헤드램프를 연결하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투박한 전후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됐다. F-150과 레인저에서 비춰진 포드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품고 있다.

다만, 매버릭의 '뼈대'는 상위 라인업과는 다르다. 프레임바디가 아닌 이스케이프에서 가져온 모노코크 섀시를 사용했다. 여기에 파워트레인은 2.0리터 및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매버릭은 오는 2021년 말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모노코크 바디 기반의 소형 픽업트럭을 지향하는 만큼, 같은 시기에 출시가 예고된 현대차 싼타크루즈 등과 직접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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