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BMW 3세대 X1, 서킷 주행 돌입…'마일드·PHEV부터 전기차까지'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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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19 11:14
[스파이샷] BMW 3세대 X1, 서킷 주행 돌입…'마일드·PHEV부터 전기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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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BMW X1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3세대 BMW X1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3세대 BMW X1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3세대 BMW X1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3세대 BMW X1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3세대 BMW X1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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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BMW X1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3세대 BMW X1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3세대 BMW X1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차세대 X1이 이달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주행 테스트를 실시했다.

오는 2022년 출시될 3세대 신차는 전륜구동 기반 UKL2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차체는 이전보다 한층 더 커지고, 파워트레인 선택지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외관은 X2를 연상케 하는 날렵한 헤드램프와 더욱 커진 키드니 그릴이 자리한다. 파격적인 디자인 행보와는 별개로, 호프마이스터 킨크(Hofmeister Kink) 등 브랜드 고유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가솔린 및 디젤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되고, 효율성을 한층 개선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이 추가될 전망이다. 여기에 순수 전기차 iX1 출시도 준비되고 있다. iX1에 적용될 전동화 파워트레인은 향후 미니 브랜드로 확대될 예정이다.

BMW그룹은 오는 2025년까지 전동화 차량 판매를 매년 50% 이상 높일 계획이다. 2030년에는 전체 판매량의 50%를 전동화 차량으로 채우고, 향후 10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전동화 차량 누적판매 1000만대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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