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리비안과 만든 링컨 차세대 전기차…"머스탱 마하-E보다 크다!"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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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30 14:28
[스파이샷] 리비안과 만든 링컨 차세대 전기차…"머스탱 마하-E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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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전기차 테스트뮬 (사진제공: S. Baldauf / SB-Medien)
링컨 전기차 테스트뮬 (사진제공: S. Baldauf / SB-Medien)
링컨 전기차 테스트뮬 (사진제공: S. Baldauf / SB-Medien)
링컨 전기차 테스트뮬 (사진제공: S. Baldauf / SB-Medien)
링컨 전기차 테스트뮬 (사진제공: S. Baldauf / SB-Medien)
링컨 전기차 테스트뮬 (사진제공: S. Baldauf / SB-Medien)
링컨 전기차 테스트뮬 (사진제공: S. Baldauf / SB-Medien)
링컨 전기차 테스트뮬 (사진제공: S. Baldauf / SB-Medien)
링컨 전기차 테스트뮬 (사진제공: S. Baldauf / SB-Medien)
링컨 전기차 테스트뮬 (사진제공: S. Baldauf / SB-Medien)
링컨 전기차 테스트뮬 (사진제공: S. Baldauf / SB-Medien)
링컨 전기차 테스트뮬 (사진제공: S. Baldauf / SB-Medien)

링컨의 차세대 전기차가 올 여름 미국 포드 R&D센터에서 포착됐다.

이날 목격된 차량은 링컨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다. 구체적인 디자인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며, 이번 시험주행차량 역시 포드 머스탱 마하-E의 외판을 덧씌웠다.

머스탱 마하-E가 꽉 낄 정도로 극단적인 오버행과 높은 차고에 비춰볼 때, 링컨의 차세대 전기차는 한 체급 위 크기를 갖출 전망이다. 신차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고 있다.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링컨 전기차는 리비안 R1에 탑재된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이 적용됐을 가능성을 유력하다.

링컨은 오는 2030년까지 브랜드 전 라인업을 순수 전기차로 대체할 계획이다. 브랜드 첫 전기차 출시는 오는 2022년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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