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IAA 모빌리티 2021에 차세대 전기 SUV 'iX'를 공개했다. 

브랜드의 새로운 기술적 플래그십 모델인 iX는 전기 모빌리티와 디지털화 영역에서 다양한 혁신을 주도한다. 신차는 5세대 eDrive 기술을 바탕으로, 브랜드 특유 운전의 즐거움과 배출가스 및 스트레스 없는 긴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신차는 차량 앞뒤 각각에 전기모터가 탑재되며, iX xDrive50 모델의 시스템 출력은 523마력에 달한다. 특히, 신차는 실내부터 설계가 진행되어 여유로운 공간과 럭셔리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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