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2022년형 노틸러스 사전계약…5920만원부터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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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01 13:51
링컨, 2022년형 노틸러스 사전계약…592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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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코리아가 2022년형 노틸러스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브랜드 내 에비에이터와 코세어 사이 위치한 노틸러스는 풍부한 첨단 사양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궁극의 편안함'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2022년형 노틸러스는 피아노 건반 형태의 전자식 변속기를 통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13.2인치 대형 터치 스크린을 기반으로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해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극대화한다.

운전자 및 탑승자를 위한 능동형 주행 보조 시스템도 더 풍부해졌다.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소 시스템 등을 집약한 링컨 코-파일럿 360을 지원하며, 회피 기동을 돕는 충돌 회피 조향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기능,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파워트레인은 2.7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내년 1월부터 정식 판매가 시작된다. 국내 출시 가격은 200A 5920만원, 202A 676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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