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A3 세단 풀체인지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2세대 모델로 돌아온 A3는 콤팩트 세단 특유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감각은 살리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우수한 승차감까지 갖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이전 모델 대비 전장 40mm, 전폭 20mm, 전고가 10mm씩 각각 늘어나며 전작보다 여유있는 레그룸과 헤드룸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용자 중심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업그레이드된 안전 및 편의기능이 탑재되며 차급을 뛰어넘는 다양한 기능들을 겸비했다.

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