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하이브리드 품는다?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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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19 14:05
[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하이브리드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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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S. Baldauf/SB-Medien)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S. Baldauf/SB-Medien)

지난 17일(현지시간) 스칸디나비아반도 북극권에서 람보르기니 우루스 한 대가 포착됐다. 

이날 촬영된 시험주행 차량은 우루스 에보. 현행 우루스를 바탕으로 한층 공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주행 성능은 끌어올린 모델이다. 페라리가 SUV 프로산게 데뷔 준비에 돌입한 만큼, 두 차량의 직접적인 경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외형은 이전보다 한층 강인해졌다. 범퍼 대부분을 덮고 있는 에어 인테이크는 더욱 커졌고, 보닛에도 덕트가 추가 마련됐다. 한층 강력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음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이 외 측·후면부 디테일도 일부 변화가 관찰됐다. 

파워트레인은 최대 680마력을 발휘하는 포르쉐 카이엔 터보 S E-하이브리드의 시스템을 채용할 가능성이 높다. 브랜드가 오는 2024년까지 전 라인업을 전동화 할 것이라고 예고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전동화로 인한 무게 증가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경량 소재가 접목될 전망이다. 신차는 올해 그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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