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피앤씨, 칼 자이스 Touit 2.8/50M 렌즈 출시
  • 김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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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1970.01.01 09:00
세기피앤씨, 칼 자이스 Touit 2.8/50M 렌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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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대표 이봉훈)는 칼 자이스 Touit 2.8/50M 렌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칼 자이스의 Touit 2.8/50M는 APS-C 센서 콤팩트 카메라 시스템용 렌즈로서 소니E마운트와 후지X마운트로 출시된다. 본 렌즈의 기능 중 특히 마크로의 최대 장점은 1:1 배율로 구현됨이며, 이는 육안으로 보기 힘든 디테일을 짧은 촬영거리에서 인상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초점거리는 풀프레임 화각으로 환산 시 75mm에 해당한다.

Touit 2.8/50M 렌즈는 검증된 칼 자이스만의 플로팅 엘리멘트 디자인을 채택하여 최소 초점거리를 포함한 모든 화각대에서 균일한 고 퀄리티의 화질을 보장한다.

총 조리개 날은 9개로 칼자이스의 전매 특허인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보케를 표현해 낸다.

신제품 Touit 2.8/50M은 기존의 Touit 렌즈를 소유한 유저나 소니E 또는 후지X 마운트 카메라의 유저 중 하이엔드 렌즈를 찾는 유저에게 권한다.

세기P&C 관계자는 “정말 작은 디테일을 촬영하거나 선명한 인물과 아름다운 보케를 원하는 유저에게는 위시리스트의 최상단에 있을만한 렌즈”라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123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