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모처에서 위장막을 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포착됐다. 신차는 지난 2020년 출시된 5세대 모델의 부분변경 버전이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인 만큼, 차량은 두꺼운 위장막을 두른채 테스트되고 있다. 범퍼 및 램프류, C필러와 D필러 등을 중점적으로 가린 만큼, 해당 부위에 일부 디자인 업데이트가 점쳐진다.

시험주행 차량은 12스포크 22인치 블랙 휠을 장착한 채 도로에 나섰다. 해당 휠은 현행 모델의 스포츠 및 스포츠 플래티넘 트림에 제공되고 있는 사양이다. 이를 통해 신모델에서도 럭셔리 및 스포츠 트림 등 다양한 디자인 패키지를 예상할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 및 트림별 옵션 구성 변화도 예고됐다. 파워트레인은 현행 모델과 동일한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유지할 전망이다. 캐딜락은 브랜드 전동화를 선언한 2030년 이전까지 내연기관 모델 판매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내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