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4일 개막한 2022 부산모터쇼에서 '세븐 콘셉트'를 공개했다.

신차는 45(아이오닉5), 프로페시(아이오닉6)에 이어 공개된 아이오닉 브랜드의 세 번째 콘셉트카로, 오는 2024년 출시를 앞둔 아이오닉7의 디자인을 점쳐볼 수 있다.

현대차는 세븐 콘셉트에 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충전 효율을 높였다. 350kW급 초급속 충전시 20분 이내 10%~80%까지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1회 충전으로 최대 482km 이상 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