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베스트셀링 로드스터' 마쓰다 MX-5, 풀체인지 준비 돌입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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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13 11:35
[스파이샷] '베스트셀링 로드스터' 마쓰다 MX-5, 풀체인지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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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차세대 MX-5 테스트뮬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마쓰다 차세대 MX-5 테스트뮬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마쓰다 차세대 MX-5 테스트뮬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마쓰다 차세대 MX-5 테스트뮬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마쓰다 차세대 MX-5 테스트뮬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마쓰다 차세대 MX-5 테스트뮬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마쓰다 차세대 MX-5 테스트뮬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마쓰다 차세대 MX-5 테스트뮬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마쓰다 차세대 MX-5 테스트뮬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마쓰다 차세대 MX-5 테스트뮬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지난 12일(현지시간) 독일의 한 도로에서 전면부에 위장막을 쓴 마쓰다 MX-5가 포착됐다. 

이날 촬영된 차량은 2024년 출시를 앞둔 차세대 MX-5의 테스트뮬이다. 현행 MX-5의 차체를 쓰고 있지만, 후면부 전폭은 기존 모델보다 더 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현행 MX-5(ND)가 2014년에 공개된 모델임을 감안하면, 변화 폭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차체 곳곳에 카본파이버를 적용해 무게를 덜어내고, 기존의 스카이액티브 엔진의 효율성은 더욱 개선하는 계획이 유력하다. 일부 국가들의 환경 규제 충족을 위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차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고 있는 스테판 발도프는 "아직 양산형 프로토타입이 나오지 않아 차량에 대한 정보가 극히 제한적"이라며 "조금 더 기다려봐야 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차이점을 관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차세대 MX-5가 오는 2024년경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쓰다는 10년 주기로 MX-5의 풀체인지를 단행하고 있는 만큼, 늦어도 2025년 안에는 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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