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트래버스 최대 400만원 현금지원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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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02 10:37
한국GM, 트래버스 최대 400만원 현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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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1월 한 달간 빠른 출고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 트래버스
쉐보레 트래버스

먼저 트래버스 구매 예정자가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400만원 현금을 지원하며, 6.0%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타호 구매자에게 보증 연장 서비스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km(68만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300만원 자동차 등록비를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콜로라도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200만원,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하면 100만원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하고, Z71 모델 구매자에게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를 장착해준다.

쉐보레 타호
쉐보레 타호

이밖에도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자가 스파크를 구매하면 20만원, 말리부·트레일블레이저·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 구매 시 3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차량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원 추가 지원한다.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서영득 전무는 "새해를 맞아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 대표 차종들과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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