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오자마자 시선집중'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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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09 10:21
[포토] '나오자마자 시선집중'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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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모터그래프 독자 제공)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모터그래프 독자 제공)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모터그래프 독자 제공)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모터그래프 독자 제공)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모터그래프 독자 제공)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모터그래프 독자 제공)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모터그래프 독자 제공)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모터그래프 독자 제공)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모터그래프 독자 제공)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모터그래프 독자 제공)

소니혼다모빌리티가 2023 CES에서 프로토타입 전기차 '아필라'를 공개했다. 아필라는 향후 소니혼다모빌리티의 전기차 브랜드 역할도 맡게 된다.

아필라는 차체를 길게 가로지르는 일체형 램프와 클램쉘 타입 후드, 블랙 투톤 루프 등을 통해 전반적으로 단정한 외모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헤드램프 중앙에 탑재된 '미디어 바'는 다양한 조명을 발산해 자동차와 사람 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한다.

실내도 외모와 마찬가지로 단순하면서도 미래지향적으로 꾸며졌다. 독특한 스티어링 휠과 디스플레이로 가득 찬 대시보드가 적용됐는데, 깔끔한 디자인의 디지털 사이드미러 화면도 인상적이다. 뒷좌석에는 2열 승객을 위한 디스플레이도 별도로 마련됐다.

한편, 소니는 퀄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필라에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도 적용했다. 차량의 주요 기능을 한데 모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플랫폼으로 주행 보조 기능을 비롯해 5G 통신과 와이파이, GPS,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와 별개로 레벨3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해 45개의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도 장착했다. 소니혼다모빌리티는 2025년에 미국에 있는 혼다 공장에서 아필라를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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