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스턴마틴이 27일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를 국내 공개했다. 신차는 전 세계 999대 한정 생산되는 미드십 하이브리드 슈퍼카다.
파워트레인은 메르세데스-AMG로부터 공급받는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과 400V 전기모터 조합이다. 엔진 출력 800마력에 204마력 전기모터가 더해져 합산출력 1000마력 이상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까지 2.5초만에 주파한다. 최고속도는 350km/h로 제한된다.
애스턴마틴서울은 발할라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신차는 2024년 양산이 계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