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 위의 끝판왕' BMW M3 CS 투어링 [스파이샷]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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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19 13:17
'끝판왕 위의 끝판왕' BMW M3 CS 투어링 [스파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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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 CS 투어링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BMW M3 CS 투어링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BMW M3 CS 투어링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BMW M3 CS 투어링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BMW M3 CS 투어링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BMW M3 CS 투어링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BMW M3 CS 투어링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BMW M3 CS 투어링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BMW M3 CS 투어링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BMW M3 CS 투어링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지난 14일(현지시각)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BMW M3 투어링 시험주행차량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번에 포착된 차량은 BMW M3 투어링의 고성능 모델 CS다. 기존 M3 CS와 마찬가지로 더욱 공격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채택하고, 한층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포착된 사진을 보면, 앞서 공개된 M3 CS와 유사한 디자인 요소들이 관찰된다. 전면부에는 위장 테이프를 붙여둔 프론트 스플리터가 추가됐고, 디스크 브레이크 사이즈도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보이지 않는 곳에는 카본파이버 소재를 적극 활용해 무게도 일부 덜어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파워트레인은 앞서 공개된 M3 CS와 동일할 것으로 추정된다. M3 CS는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건 동일하지만, 최고출력은 550마력으로 국내에 판매중인 M3 컴페티션(510마력)보다 강력하다. 여기에 CS 전용 서스펜션과 경량 설계구조를 갖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3.4초만에 주파한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고 있는 스테판 발도프는 "M3 CS 전용 그릴이나 노란색 주간주행등 같은 요소들이 관찰되지 않는 만큼 아직은 개발 초기 단계의 모델로 추정된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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