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에 고급을 더하다! 링컨 2세대 에비에이터 부분변경 공개
  • 김선웅
  • 좋아요 0
  • 승인 2024.02.11 10:00
고급에 고급을 더하다! 링컨 2세대 에비에이터 부분변경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링컨이 2세대 에비에이터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스러워진 실내를 중심으로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강력해졌다. 2024년 하반기 북미 시장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국내에는 아마도 2025년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링컨 2세대 에비에이터 부분변경 리저브
링컨 2세대 에비에이터 부분변경 리저브

겉모습은 먼저 출시된 노틸러스와 비슷하다. 날카로워진 헤드램프와 헤드램프를 관통하는 주간주행등, 크고 넓은 그릴 디자인 등이 노틸러스와 디자인 특징을 공유한다. 그릴은 링컨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으며, 위치도 기존보다 더 높여 존재감을 과시한다. 주간주행등은 순차 점등이 이뤄지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적용됐다.

링컨 2세대 에비에이터 부분변경 블랙 레이블
링컨 2세대 에비에이터 부분변경 블랙 레이블

상급 사양인 리저브와 블랙 레이블 모델에는 일루미네이션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여기에는 조명이 들어오는 링컨 스타 로고를 비롯해 어댑티브 픽셀 LED 헤드램프, 어댑티브 벤딩 라이트,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다이내믹 시그니처 조명 등으로 구성된다.

새롭게 디자인된 휠은 20인치부터 22인치까지 선택할 수 있다. 외관 색상은 세노테 그린(Cenote Green)과 위스퍼 블루 메탈릭(Whisper Blue Metallic) 2종이 추가됐다. 실내에는 오닉스(Onyx), 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Light Space Gray), 오닉스 엑센트가 추가된 하베스트 브론즈(Harvest Bronze with Onyx accents) 오닉스 엑센트가 추가된 핫 초콜릿(Hot Chocolate with Onyx accents)까지 4가지 실내 색상이 추가됐다.

링컨 2세대 에비에이터 부분변경 블랙 레이블 실내
링컨 2세대 에비에이터 부분변경 블랙 레이블 실내

실내 소재는 이전보다 더 고급스러워졌다. 최상급 SUV인 네비게이터 사양이 에비에이터에도 적용되기 시작한 것. 손 글씨 캘리그래피가 삽입된 블랙 오닉스 가죽시트를 비롯해 오픈-포어 카야(open-pore Khaya) 원목, 듀얼-레이저-에칭 처리, 그라데이션 처리를 한 나무결, 각종 디테일한 박음질 장식 등이 실내에 사용됐다.

블루크루즈 기능이 들어간 신형 에비에이터
블루크루즈 기능이 들어간 신형 에비에이터

기본 탑재 사양도 강화됐다. 앞을 주시하기만 하면 두 손을 놓고 장거리 주행을 할 수 있는 블루크루즈(BlueCruise)와 링컨 코-파일럿 360 2.1 버전(Loncoln Co-Pilot 360 2.1) 운전자 보조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공기 청정 기능과 파노라마 루프, 통풍 및 열선 1열 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도 모두 기본이다.

에비에이터에 적용된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에비에이터에 적용된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10.1인치 모니터에서 13.2인치로 커자고 계기판도 12.3인치에서 12.4인치로 소폭 변했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음성인식 기능이 강화됐다. 차량 내 온도설정과 정보검색, 목적지는 물론 라디오와 같은 기능도 구글 어시스턴트 혹은 아마존 알렉사 중에서 선택해 음성으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카-투-홈과 같은 커넥티드 기능도 추가됐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연동성도 강화돼 시리로 다양한 음성 명령이 가능하며 구글 지도를 계기판에도 띄울 수 있다.

주차 시에는 전용 브라우저나 크롬을 이용해 웹서핑을 즐길 수 있고 블루투스 키보드로 편리하게 문자를 입력할 수도 있다. 또, 유튜브나 프라임 비디오 등 동영상 시청도 가능해졌다. 향후 화상회의 앱도 추가될 예정이다. 모든 통신은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지원한다.

신형 에비에이터의 2열 컨트롤 스크린
신형 에비에이터의 2열 컨트롤 스크린

사운드 시스템은 28개 스피커를 사용하는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이 들어간다. 부분 변경 모델에는 2열 탑승객도 후석 오디오 컨트롤 스크린을 통해 사운드 제어가 가능하게 됐다.

링컨 2세대 에비에이터 부분변경 리저브
링컨 2세대 에비에이터 부분변경 리저브

파워트레인 구성은 동일하다. 3.0리터 V6 가솔린 터보엔진은 400마력과 57.5kgf.m 토크를 낸다. 10단 변속기와 네바퀴 굴림 시스템이 호흡을 맞추고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기본, 옵션으로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할 수 있다. 최대 2268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클래스 III급 트레일러 패키지는 기본으로 들어간다. 

더 고급스럽고 다재다능해진 신형 에비에이터는 올 하반기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