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미니 일렉트릭 사전예약 시작! 주행거리 300km 넘을까?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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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01 10:21
신형 미니 일렉트릭 사전예약 시작! 주행거리 300km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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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코리아가 오늘(1일) 오후 3시부터 미니 샵 온라인을 통해 4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진화한 미니 일렉트릭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신형 미니 일렉트릭의 모습. 기존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전반적으로 현대적인 인상으로 거듭났다.
신형 미니 일렉트릭의 모습. 기존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전반적으로 현대적인 인상으로 거듭났다.

신형 미니 일렉트릭은 지난 2014년 3세대 미니 쿠퍼가 출시된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이자, 완전 전동화 브랜드로 전환을 선언한 미니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디자인과 한층 진보한 디지털 경험, 더욱 길어진 주행거리, 브랜드 고유의 고-카트 필링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플러쉬 타입 도어 핸들을 적용하고 차체 표면 디자인을 매끈하게 다듬어 현대적인 인상을 더했다. 동시에, 미니 고유의 차체 비율과 클래식한 원형 헤드라이트, 팔각형 그릴,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램프 등을 유지하는 등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신형 미니 일렉트릭 실내. 대시보드 중앙의 원형 디스플레이는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신형 미니 일렉트릭 실내. 대시보드 중앙의 원형 디스플레이는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실내 역시 더욱 간결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했다. 가장 큰 특징은 대시보드 중앙에 자리 잡은 중앙 디스플레이다.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원형 OLED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빠른 반응 속도로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듯 활용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 뒤편의 계기판이 사라진 대신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계기반과 내비게이션, 실내 공조 제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을 모두 통합해 제공하한다. 특히, 티맵 기반의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차량 내 게임 기능,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서드파티 앱 등도 이용 가능하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배터리와 모터 출력 모두 늘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배터리와 모터 출력 모두 늘었다. 

최고출력은 기존 184마력에서 218마력으로 향상됐다. 배터리 용량 역시 기존 32.6kWh에서 54.2kWh로 큰 폭으로 늘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아직 국내 인증 전이나 290~320km가 될 예정이다. 클래식과 페이버드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트림에 따라 5200~5700만 원이다. 오는 6월 이후에는 내연기관 모델도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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