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현대차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자 소비자들은 대부분 반기는 분위기였다.

연비의 강점도 매력적이지만 다소 밋밋해 보였던 신형 쏘나타(LF)의 디자인이 보다 화려하게 변경됐기 때문이다.

13일(현지시각) 디트로이트에서 발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디자인도 하이브리드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역시 현지에서 반응도 뜨거운 편이다.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각 부위별 사진을 통해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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