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브랜드 팝업스토어인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내년 초까지 운영되는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은 갤러리 카페가 들어서고, 지상 1~3층은 레인지로버 벨라·재규어 F타입 전시 및 휴식 공간으로 꾸며진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를 통해 다양한 소비층이 브랜드 헤리티지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서우 기자
sw.mo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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