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28일 개막한 2019 서울모터쇼에서 대형 럭셔리 SAV(Sports Activity Vehicle) ‘뉴 X7’을 공개했다.

신형 X7은 그 명성에 걸맞게 넓은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최신 편의 사양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외관에서는 한층 커진 키드니 그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형 X7은 BMW xDrive와 어댑티브 에어서스펜션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선사한다. 이뿐 아니라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M 스포츠 디퍼렌셜 기어를 통해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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