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하이퍼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하이퍼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하이퍼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하이퍼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하이퍼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하이퍼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하이퍼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하이퍼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하이퍼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하이퍼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하이퍼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하이퍼카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차세대 하이퍼카로 추정되는 시험주행차량이 3일(현지시간) 독일 한 교외 지역에서 목격됐다.

이날 촬영된 시험주행차량은 라페라리의 바디를 씌우고 위장막까지 두른 모습이다. 엔진이 위치한 캐빈 뒤쪽 공간은 라페라리보다 한층 더 길고, 차체 후면 중앙부에는 두 개의 배기구가 별도로 배치됐다.

유럽 현지에서는 페라리 차세대 하이퍼카가 1000마력 이상의 성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는 "테스트뮬 곳곳에서 라페라리와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주행 과정을 지켜본 결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것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페라리는 오는 2023년 참가를 목표로,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르망 하이퍼카(LMH) 클래스 복귀를 발표했다. LMH 출전 자격 획득을 위해 양산차 25대 이상을 판매해야 하는 만큼, 페라리 차세대 하이퍼카 역시 근시일내 도로 위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