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7세대 머스탱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포드 7세대 머스탱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포드 7세대 머스탱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포드 7세대 머스탱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포드 7세대 머스탱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포드 7세대 머스탱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포드 7세대 머스탱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포드 7세대 머스탱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포드 7세대 머스탱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포드 7세대 머스탱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포드 7세대 머스탱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포드 7세대 머스탱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포드 7세대 머스탱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포드 7세대 머스탱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지난 3일(현지시간) 포드의 북미 테스트센터에서 차세대 머스탱이 포착됐다.

이날 촬영된 모델은 2024년 공개를 앞둔 7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기존 머스탱만의 유니크한 디자인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고, 최신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도입해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겸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주행 차량은 머스탱 특유의 디자인 포인트들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낮게 깔린 헤드램프와 긴 보닛,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라인 등이 도드라진다. 후미등 또한 역대 머스탱들에서 이어진 버티컬 타입을 적용한 모습이다. 머스탱 디자인의 연속성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고 있는 스테판 발도프도 "시험주행 차량의 LED 램프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슬림하고 길어보였다"며 "전반적인 외형도 한층 에지있고 각진 느낌이 강조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통을 계승하는 디자인과 달리, 파워트레인은 전동화 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3.3리터 V6 기반 하이브리드 및 3.0리터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거론된다. 머스탱 마하 E에 쓰인 모터와 배터리팩을 기반으로 순수 전기차 버전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7세대 머스탱이 V8 5.0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머스탱이 될 가능성도 제기한다. 포드가 2040년 내연기관 생산 중단을 결정한 만큼, 7세대 이후 머스탱에서 V8이 생존할 가능성이 낮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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