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약 9000km나 떨어져 있는 이탈리아 볼로냐 산타아가타의 람보르기니 박물관을 컴퓨터를 통해 속속들이 살펴볼 수 있다.

람보르기니와 구글은 9일(현지시간), 구글 스티리트뷰 기술을 통해 이탈리아 볼로냐 산타아가타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의 내부를 관찰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구글 맵 캡처

360도 파노라믹 뷰를 통해 박물관 건물 내부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1963년 이후에 제작한 람보르기니의 슈퍼카 운전석에도 앉아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레벤톤, 세스토 엘레멘토 등의 희귀한 모델의 운전석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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