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GT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기아 EV6 GT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기아 EV6 GT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기아 EV6 GT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기아 EV6 GT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기아 EV6 GT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기아 EV6 GT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기아 EV6 GT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기아 EV6 GT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기아 EV6 GT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Baldauf)

최근 유럽의 한 도로에서 기아 EV6 시험주행 차량이 포착됐다. 2021년 3월 공개된 EV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전면 디자인이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기장 큰 차이점은 헤드램프다. 기존 가로형 램프가 세로형으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EV6 페이스리프트는 기아의 다른 EV 시리즈(EV5·EV6·EV9)와 통일성을 추구하는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로형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램프의 위치도 변경됐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는 "기존 모델보다 헤드램프의 위치가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램프와 방향지시등을 분리하는 새로운 디자인 요소도 목격된다"고 말했다.

실내는 목격되지 않았지만, 현대차그룹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면과 달리 측면 및 후면부는 일부 요소를 제외하면 현행 디자인을 유지할 전망이다.

기아는 내년 3분기 신형 EV6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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