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기아 쏘울을 시승했다. 놀라운 변화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달라지지 않은 부분을 오히려 찾기 힘들 정도였다. 그러면서도 이전 쏘울과의 연관을 끊지 않는 점은 인상적이었다. 

이전 쏘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왔지만, 신형 쏘울을 타고나니 마치 '오징어'를 보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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